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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경제12

비교해서 구매하면 저렴하다? 아닐걸? 시작. 비교를 엄청 하고 사는 게 과연 저렴하게 사는 게 맞을까? 정말 많은 사람들은 물건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에 열광합니다. 네이버나 블로그, 유튜브에 검색해 보면 몇 분 안에 찾을 수 있습니다. 그만큼 관심이 많다는 반증이죠. 작게는 몇 천 원, 크게는 몇 십만 원까지도 절약할 수 있더라고요. 해외직구, 카드사 제휴 등 방법도 여러 가지입니다. 그런데 이런 생각해보셨나요? "그렇게 구매하는 것이 정말 저렴한가?" 그래서 제가 확인결과를 적어놓은 글이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오늘은 방법론적 이야기 말고 비교하는 행위 자체를 놓고 보려고 합니다. 진짜 할인된거 맞아?시작. 요즘 뭐든 구독하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가구나 가전제품도 구독해서 사용하죠. 어떤 분은 카드사 할인 .. 2024. 9. 17.
나스닥, 비트코인 그리고 투자 시작. 최근 며칠 동안 이것저것 하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오랜만에 휴식시간이 생겨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연휴 동안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오늘은 나스닥과 비트코인을 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여러 관점에서 어느 것이 같고 다른지 한번 봅시다. 여러 관점이 있겠지만 뭐니뭐니 해도 투자자산으로써 볼 수 있냐를 가장 먼저 생각해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내 돈을 넣어서 돈을 벌어야 하니까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나스닥에 투자하시나요? 아니면 비트코인에 투자하시나요?  투자처 선정에 있어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가치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러 굵직한 투자자나 자산운용사들은 가치 투자 방식을 선택합니다. 이유가 뭘까요? 주식이라는 개념이 세상에 나왔을 때부터 현재까지 주식 투자는 그 기업이 앞으로 더 성.. 2024. 8. 15.
만약 10년 전으로 타임슬립이 된다면❓ 시작. 타임머신. 타임슬립. 시간여행. 다들 한 번쯤은 생각해 본 주제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마찬가지고요. 내가 10년 전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가면 나는 무엇을 했을까 생각해봅니다.과연 그때와 같은 선택을 할까요? 저는 이 주제를 자주 생각해 봅니다. 아마 음악은 포기했을 것 같고, 공부를 더 열심히 해서 법을 다루는 직업을 했을 것 같습니다. 현재 제 직업이 안전관리자입니다. 산업안전보건법, 중대재해처벌법만 다루는 직업입니다. 하지만 건축법, 근로기분법, 심지어 도로교통법까지 알아야 하더라고요. 전 직장은 안전 업무 체계가 하나도 없었고, 업무를 아는 사람도 없었고, 거기에 수도권 전체를 관리해야 하는 방대했습니다. 그걸 제가 혼자 맡았습니다. 그래서 협력사와 계약관계부터 비용처리, 관리규정 등.. 2024. 7. 31.
기술적 분석 VS 펀더멘탈 분석 시작. 약 3년 전 지금 생활에 안주하다가는 우물 안 개구리가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본가인 충남 서산에서 부모님과 같이 지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내 삶이 더 나아질 기미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부모님과 같이 지내는 것이 싫고 혼자 살고 싶고 이런 게 아닙니다. 퇴근하고 부모님과 맥주 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는 하루하루가 좋았으니까요. 그렇다고 제가 취직도 못하고 무계획으로 살고 있는 게 아니었는데도 말이죠. 나름 알아주는 기업에 다녔었고, 더 큰 회사로 이직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직장생활을 하던 어느 순간에 나는 그냥 우물 안에서 살고 있는 괜찮은 개구리 중에 하나구나 생각했죠. 어떻게 이 문제를 풀어나가야 할까 많은 고민에 빠집니다. 저는 더 큰 도시에서 더 다양한 .. 2024. 7. 31.
주택청약을 안했다면 이게 얼마야❗️❓ 시작. 얼마 전에 월급날이어서 계좌를 전체적으로 확인했습니다. 그러다 주택청약 계좌를 보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이 어릴 때부터 꾸준히 넣어주시고 계셨습니다. 그동안 받은 용돈도 들어가 생각보다 많이 모았더라구요. 예전에는 단순히 돈이 많이 모였다 생각했습니다. 딱 엊그제 다시 보는데 내가 이걸 왜 하고 있지?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기까지 읽으신 분들은 이게 무슨 소리야? 생각할 겁니다. 어렸을 때부터 주택청약을 꾸준히 넣고 취직하면 청약 받아 내집마련해야 한다고 배웠거든요. 이 말이 맞는지 아닌지 의심조차 해보지 않았을 겁니다. 과연 맞는 말일까요? 틀린 말은 아닙니다. 몇 십년 전에는 가능했죠. 자세히 보겠습니다.주변 어른들이나 그 어른들 밑에서 자란 지인들은 빠르면 학창시절, 조금 늦으면 취직 때.. 2024. 7. 27.
[2024.07.25] 1차 자체대회 종료 시작. 벌써 한 달이 지났습니다. 일하고 공부하고 글 쓰고 하니까 벌써 지나갔네요.오늘은 최종정리 느낌으로 1개월 매매복기를 해보겠습니다. 유일한 대회 참가자 MJ는 이미 2차 대회를 시작했더라구요. 저도 빨리 정리하고 다음 대회 시작해 보겠습니다. 🎉🥳🎊제가 이겼습니다🎉🥳🎊수익률 :  +27.71%승률 : 100%(총 6번 매매)잘한 점 : 매매 횟수 줄이기, 진입근거 애매하면 진입 안하기, 최소 익절라인 설정, 본절, 시장 분위기 반영, 심리 이용, 승률못한 점 : 손절라인 미설정, 적은 매매 횟수1개월간 저의 여정을 정리하며 오늘을 마무리해 보겠습니다. 우선 이번 대회에서 잘한 부분은 매매 횟수를 줄이고 승률을 높였다는 것이죠.그 주된 이유는 최소 익절라인을 확실하게 설정했기 때문이라 생.. 2024.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