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31 [2024.09.09~09.10] 너무 아쉬워요. 그런데 익절이네? 시작. 저는 배드민턴을 치고 있습니다. 8월 이맘때쯤 큰맘 먹고 산 라켓을 첫 날 첫 게임에서 날려먹었죠. 부셨어요... 바로 수리 요청을 했지만 재고가 없어 3주를 기다리라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1개월이 지나 오늘. 처음 배드민턴을 치러 나갔습니다. 홍익대학교 뒤에 와우산에 있는 배드민턴장에서 배드민턴을 치고 영등포구청까지 걸어오는 동안 1시간 반정도 운동 겸 걸어어 들어갑니다. 그 시간에 차트를 보죠. 보자마자 자리가 너무 좋은 거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참았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종목 / 포지션 : BTCUSDT(비트코인) / X10 롱예상 보유 기간 : 3시간 내외수익 구간 : 피보나치 되돌림 0.382, 0.5, 매물대 / 약 +3% 예상수익률 : 약 3.14%진입 근거 : 상승 채널 하단, 매.. 2024. 9. 14. [2024.09.04] 드디어 해냈습니다. 시작. 강릉 출장 중이던 저. 저만의 시간이 두 시간 정도 생겼습니다. 경포대 해변의 경치와 선선해진 바람을 맞으며 커피와 함께 여유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차트를 볼까 하며 핸드폰을 열었습니다. 아니 위치가 너무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단기에 해결하겠다는 마음으로 진입하게 됩니다. 종목 / 포지션 : BTCUSDT(비트코인) / X10 롱예상 보유 기간 : 약 2시간 내수익 구간 : 매물대, 전고점, 하락채널 상단 / 약 +3%수익률 : 약 -1.61%진입 근거 : 하락채널 하단 저항, 전저점, 상승 다이버전스최근 2번의 매매 진입 자리와 정말 유사한 형태였습니다. 이건 진입 안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포지션에 진입하게 됩니다.정말 당황스러웠습니다. 위 사진의 평단가 부근에 지정가로 걸어.. 2024. 9. 5. [2024.09.02] 아쉽습니다. 시작. 슬슬 가을 날씨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무더움이 한풀 꺾인 것 같네요. 그래도 아직 시원하지는 않아 아쉽습니다. 마치 저의 매매를 보는 것 같네요. 오늘 저의 매매 결과를 함께 보시죠. 종목 / 포지션 : SANDUSDT(샌드박스) / X10 롱예상 보유 기간 : 약 6시간 내(18시 전)수익 구간 : 매물대, 단기 하락 파동 0.382 되돌림, 0.5 되돌림 / 약 +3~4%수익률 : 약 +2.79%진입 근거 : BTC 상승 다이버전스, BTC 하락 채널 하단 저항, 피보나치 0.5 되돌림 구간오늘 매매에 뭔가 특이점이 보이지 않으세요? 찾으셨나요? 바로 근거는 BTC 기준인데 진입 종목을 SAND라는 겁니다. 왜그랬을까요? 자, 이유를 한번 볼까요?차트를 보시면 비트코인은 하락채널 .. 2024. 9. 5. [2024.08.28] 9월 자체대회 시작 시작. 9월 자체대회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이번은 대회용 시드 말고, 실전용으로 가보겠습니다.원래 500만원 생각했는데,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300만원으로만 매매해보려 합니다.그만큼 이번 대회에 임하는 자세가 장난 아니라는 거죠. 이번 년 초 100%가 넘는 수익률을 기록했었죠. 그것도 한 달 만에❗하지만 그 기쁨도 잠시. 한 달 동안의 고생이 몇 시간에 없어지는 마법을 보게 됩니다. 정말 힘들었죠. FOMO였습니다.손실을 받아들이고 나의 잘못을 반성하고 다음번 이익을 위해 달려갔어야 했습니다. 그게 쉽게 안 되는 게 사람이죠. 저는 사람이었습니다. 이번 달은 기계처럼 매매해 보겠습니다. 기계처럼 흔들리지 않고 원칙을 칼같이 지켜 수익을 내보겠습니다. 그런 의미로 저의 매매 원칙을 곱씹으며 오늘.. 2024. 8. 28. 연봉 vs 시급 시작. 며칠 전 지인분께 연락이 왔습니다. 연봉협상을 해야 하는 데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면서요. 본인이 받고 싶은 금액이 있지만 이직하려는 회사에서 터무니없는 수준을 얘기했다고 하더라고요. 일단 면접은 붙어 연봉협상을 하러 가야 한다고 하는데 꿀팁을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솔직히 꿀팁은 없죠. 그냥 협상의 기술이나 임하는 태도 정도만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면서 연봉과 시급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 좋겠다 싶었습니다.🎉이번 주 내로 결정된다고 하니까 응원하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연봉과 시급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연봉을 올리는 것이 과연 좋은 것일까요? 이 의문에 대한 본인만의 결론을 내려보고 왜 그런지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으로 꾸려보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연봉이 오르는 건 의미 없다고.. 2024. 8. 26. 부의 추월차선 시작. 다양한 자기개발서, 경제 유튜브 등을 보면 이 책을 소개하는 사람이 많이 있었다. 왜 다 하나 같이 같은 말을 하면서 추천할까 궁금해 바로 서점으로 달려갔다. 그렇게 책을 찾아 표지를 보는데 제 눈을 사로잡는 문구를 보게 되었다. “휠체어 탄 백만장자는 부럽지 않다! 젊은 나이에 일과 돈에서 해방되어 인생을 즐겨라!” 얼마나 좋은 말인가. 내가 원하는 딱 그 자체다. 심지어 아마존 금융・사업분야 1위, 10년 연속 경제경영 베스트셀러 1위? 이거는 사야 한다. 그렇게 몇 개월이 지나 벌써 다시 읽고 요약하는 날이 왔다. 시간 참 빠르다. 그동안 나는 어떻게 살아왔고, 어떤 결과를 경험했는지 생각하며 글을 쓰고 있다. 1. 평범함은 갈망의 대상이 아니라, 회피의 대상이다. -조디 포스터(Jodi.. 2024. 8. 22. 이전 1 2 3 4 5 6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