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34 [2024.07.22] 졸아버렸습니다. ▶이전 글 보기◀2024.07.15 - [과연. 그는 오늘도 수익이 났을 것인가.🔥] - [2024.07.14] 오랜만입니다.2024.07.07 - [과연. 그는 오늘도 수익이 났을 것인가.🔥] - [2024.07.07] 시황. 심상치않다.2024.07.04 - [과연. 그는 오늘도 수익이 났을 것인가.🔥] - [2024.07.03] 비트코인 60k 이탈😱오랜만에 매매 해야겠다 마음먹고 오전부터 차트를 보고있었습니다.하루 종일 떨어지더라구요. 중간에 반등이 있었지만 몇 시간 내로 다 돌려놓고 추가 하락을 했습니다.빨리 퇴근하는 날이어서 여유가 있어 차트를 유심히 봤습니다. 항상 쭉~ 내려가는 와중에서 반등은 옵니다. 아니면 그게 변곡점이 되어 상승추세로 전환도 일어나죠. 이걸 보통 역추세 매매라고.. 2024. 7. 23. 부모님은 왜 열심히 공부하라고 했을까? 시작. 부모님은 왜 열심히 공부하라고 했을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다 잘 먹고 잘살라고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사회적 지위, 권력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경제력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자로 끝나는 직업이 대표적이죠. 그럼 도대체 왜 사자 직업을 갖기 원하셨는지, 왜 그들이 대단한지, 평범한 사람과 어떻게 다른지를 보며 부모님의 마음을 헤아려보겠습니다. 1. 평범한 직장인(자격증 + 영어)저는 대학에서 전기를 전공했습니다. 그 당시에 전기, 화학, 기계 이 3개 학과의 인기가 절정이었던 시기였습니다. 사실 저는 화학과에 진학해 화장품 회사에서 일하는 게 목표였는데, 하필이면 그때 전문대 입학이 치열했던 때라 다 떨어지고 전기과에 붙었죠.입학하자마자 교수님들이 신입생을 대상으로 OT를 합니다. 우리과는 .. 2024. 7. 22. 투자 마인드셋 : 성공을 위한 마음가짐 시작. 제가 매매할 때마다 지금까지 생각한 것이 있습니다. 투자는 심리게임이다. 많은 공부를 하고 이론이 탄탄하다고 해도 손실이 날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면 우리는 사람이니까요. 심리라는게 작용하니까요.만약 경제에 해박한 사람이 돈을 번다면, 이 세상의 경제학자는 다 엄청난 부자이지 않을까요?그래서 오늘은 그동안 제가 배우고 느낀 투자 마인드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1. 일단 해봐. 그냥 해봐.말 그래도 입니다. 일단 해보세요.사람들은 투자는 어렵다, 공부도 해야한다, 복잡하다, 무섭다 등 핑계만 늘어 놓고 시작조차 안합니다. 돈을 벌고 싶은데 귀찮고 무섭고 두렵고 힘들고 그런거죠. 뻔합니다. 그럼 돈 벌 생각조차 하지 마세요. 그 어떤 것을 해도 본인이 노력해야 결과가 따르는 법입니다. 로또 1.. 2024. 7. 19. 하이먼 민스키 모델, 기관투자자와 개인투자자, 거시경제 오늘은 투자자산의 가격이나 가치의 등락에 대한 여러 이론 중 하나에 대해 얘기하려 합니다.다소 생소할 수 있습니다. 엘리어트 형님처럼 그렇게 유명하지는 않지만 거시경제 관점에서 보기 참 좋아 보여서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하이먼 민스키 모델입니다. 하이먼 필립 민스키(Hyman Philip Minsky)라는 미국 경제학자에 의해 만들어진 이론입니다. 금융 위기의 특성을 이해하고 설명하기 위한 연구를 해왔습니다. 금융 시장의 취약성과 투자 거품을 연결하는 이론을 제한하게 됩니다. 기관과 개인의 개입과 사회의 관심도를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정립합니다. 쉽게 설명해보겠습니다. 자세히 들어가기 보다는 전체적인 틀을 이해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떤 투자자산이든 상관 없지만, 이해를 돕기 위해 비트코인을 예로.. 2024. 7. 19. 투자 심리 : 기대감, 욕심 그리고 FOMO 시작. 지금까지 공부의 결실을 맺었다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승률이 90%에 가까웠고, 월 수익률이 전월 대비 몇 배 뛰었죠. 흥분이 됩니다. 온 세상이 다 좋아보였죠.그 당시 수익률이 60%가 훨씬 넘었는데 60%로만 봐도 500만원이 1년에 14억 2년에 39억이 되는 마법이 벌어지죠.그 수익금을 보고 들떠서 만들어본 차가 몇 대 인지 모르겠습니닼ㅋㅋㅋㅋㅋㅋ 당장 연차쓰고 911뽑으러갈 생각했습니닼ㅋㅋㅋㅋㅋ 그렇게 잘하다가 딱 몇 시간만에 60%가까이 손실이 납니다. 욕심이었죠. 정말 천국과 지옥을 왔다갔다 한 느낌이랄까요?손이 말을 듣지 않았죠. 저도 모르게 복구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생각없이 누르고 있더라고요.그래도 아직 남은 수익금이 있어 남은 돈을 전부 출금하기로 합니다. 그리고 강제로 2~3개월.. 2024. 7. 18. 지출을 줄일까, 소득을 늘릴까? 당신의 선택은? 시작. 더 많이 절약하는 것이 좋을까, 더 많이 버는게 좋을까. 항상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개인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각자 가정환경이 다르고, 경험한 것들이 다를 수 밖에 없으니까요. 저는 개인사업을 하시는 아버지와 가정주부의 삶을 보내시다 현재 공인중개사를 하고 계시는 부모님 밑에서 자랐습니다.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와 같이 일을 했습니다. 평범한 아르바이트를 제대로 한번도 해본 적이 없습니다. 일을 도와드리고 용돈 받는게 훨씬 많았으니까요. 그러면서 일반인은 하기 어려운 값진 경험을 많이 했죠. 누가 초등학생 때 크레인을 타고 4~5층까지 올라가보겠습니까. 거기에 맛있는 밥도 사주시고 얼마나 좋나요. 지금도 본가에 가면 도와드리곤 하니 벌써 15년이 넘게 도와드리고 있네요. 아버지와 같이 일.. 2024. 7. 16.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23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