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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29

자격증 취득을 안했다면 이게 얼마야(2)❗️❓ 시작. 전 게시글에서 중요한 시기에 자격증 취득을 선택 했을 경우를 살펴봤습니다.이번에는 그 시간에 경제 공부를 했다고 보고 써보도록 하겠습니다.지금 저의 상황이랑 다를게 없죠. 25살의 저는 졸업 후 자격증 공부 대신 경제 공부를 택했습니다.아무리 생각해도 취업용 공부보다는 인생에 훨씬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거든요.그래서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서울로 올라오게 됩니다.본가가 충남 서산인데 여기서 더 살다가는 우물 안 개구리가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다시 돌아가더라도 같은 선택을 했을겁니다. 그동안 모아둔 돈도 있고, 내가 어떻게든 월세와 생활비는 벌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서울로 올라오게 됩니다.그렇게 몇 개월 후 취직도 하고 이직도 하며 지금의 직장까지 오게 되었네요.서울로 와서부터 저는.. 2024. 7. 11.
자격증 취득을 안했다면 이게 얼마야(1)❗️❓ 시작. 불과 2~3년전. 저는 고민의 기로에 놓여있었습니다. 대학 졸업 후 행보에 대한 고민이었죠.그때 저는 생각합니다.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가. 무엇을 좋아하는가. 무엇을 하고 싶은가. 인생의 목표가 무엇인가. 어떤 삶을 꾸리고 싶은가. 그렇게 나온 결론이 있다. 이 목표는 다듬어지기는 했지만 지금까지 변치않았죠. 한강이 보이는 아파트에서 따스한 햇살과 함께 아침을 맞이하고,예쁜 아내와 귀여운 아들, 딸과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포르쉐 911을 타고 외출하는 나.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그 어떤 기업에 취직하더라도 현상황에서는 이루기 어려운 목표였죠.그래서 다른 방법을 생각해봅니다. 투자나 사업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 당시 자격증 개수 늘리기용 공부가 아닌, 정말 내 목표를 이뤄줄 수 .. 2024. 7. 11.
금리와 달러(화폐가치)의 관계성 시작. 요즘 경제시장의 최고 관심사는 금리인하 가능성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국내주식을 하든, 미국주식을 하든, 비트코인을 하든, 금을 매수하든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금리와 달러(화폐가치)간 관계를 보려고 합니다. 우선 제가 말씀드리는 내용이 무조건 맞는건 아니라는 말씀을 드립니다.확률이 높은거지 꼭 그렇게 된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투자에서 100%는 절대 없습니다.예를 들어 미국에서 주식시장에 호재로 작용하는 지표 수치가 발표했다고 칩시다. 거기에 악재인 사건이 겹치면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죠. 투자는 다 심리게임이기 때문에 그렇죠. 지표의 힘이 더 강하면 상승할 것이고, 악재의 힘이 강하면 하락하겠죠. "금리가 오른다."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요? 보통 사람들은 금리가 오.. 2024. 7. 10.
진짜 할인된거 맞아? 시작. 요즘 뭐든 구독하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가구나 가전제품도 구독해서 사용하죠. 어떤 분은 카드사 할인 같이 일정 조건하에 할부로 구매하는 경우도 있구요.또 다른 분은 구독 서비스를 신청해서 구매하시는 분들도 있고, 할부를 싫어해서 일시불로 구매하시는 분들도 있죠.그럼 여기서 궁금증이 생깁니다. 과연 구독 서비스, 카드사 할부, 일시불 중 어떤 것이 가장 저렴한 선택일까요? 한번 확인해보시죠. 첫번째로 가전 구독 서비스를 보도록 하겠습니다.가전 구독서비스는 47,900원입니다. 제휴카드를 발급받고 이걸 5년 납부하시면 됩니다.여기에 6개월에 1회 방문해서 관리를 해주는 서비스까지 포함이니 꽤 괜찮아 보입니다.처음에 목돈이 안들어가고 월에 5만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200만원이 넘는 세탁기를 사용할 수 .. 2024. 7. 8.
여름휴가를 안갔다면 이게 얼마야❗️❓ 시작. 다들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계시죠?베트남, 괌, 태국 등등등 요즘은 잘 찾아서 가시더라구요.행복한 상상을 하고 계실텐데요. 좋습니다.아쉽게도 그 행복한 상상을 부셔(?)보도록 하겠습니다. T스럽게.경제적 관점와 저의 의견을 넣어서 제대로 한번 달려보겠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휴가라는걸 가본 적이 없습니다.아버님이 개인사업을 하셨는데 사업자에게 휴가라는건 존재하지 않죠. 지금도 일주일에 7일 모두 출근하십니다.이게 좋다 안좋다는 개인 차이지만, 저는 단 한번도 아쉽거나 가고 싶다는 생각조차 안해봤습니다. 물론 지금도 같은 생각입니다.그리고 제가 더운 곳, 사람 많은 곳, 시끄러운 곳, 복잡한 곳 딱 싫어합니다.그래서 여름휴가? 라는건 생각도 안해봤나봅니다. 이때 아니면 언제가냐는 생각도 맞는 말씀.. 2024. 7. 7.